본문 바로가기

건강

견과류 효능과 하루권장량 알기

대표적인 건강한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견과류~!

저도 견과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꼬박꼬박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출출할 때 과자대신 간식으로 챙겨먹으면 건강에 참 좋겠더라고요. 견과류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루 한줌씩 먹으면 좋다고 하지만 하루권장량과 효능을 알고 섭취하면 더욱 더 좋겠죠?



견과류의 종류에는 땅콘, 아몬드, 캐슈넛, 호두 등이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효능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는데요. 그래도 한가지 분명한 것은 식이섬유와 특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견과류의 효능이 더 널리 알려짐에 따라 수입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지방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지방이라서 LDL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그래서 혈행개선, 심혈관건강에 특히 좋은 편입니다.


미국심장학회에서도 일주일에 5회 정도는 견과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섭취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심장건장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장건강을 위해서 매일42g 정도의 견과류 섭취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견과류에는 비타민E와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두뇌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성장기의 어린이나 한참 공부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 치매가 걱정인 노인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눈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양질의 지방산이라는 올레산, 리놀렌산이 풍부하여서 피부미용과 체내활성산소 제거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활성산소가 제거되다보니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하네요.


몸에 이로운 견과류도 섭취할 때는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고칼로리이고 지방의 함량도 높은 편이다보니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실 모든 영양분이 과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하니 적정량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아몬드의 하루권장량은 20~25개 정도라고 합니다. 크기에 따라서 15개라고도 소개되기도 하는데 보통 20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호두의 권장량은 하루5~7개정도라고 합니다. 호두에는 특히 콜린성분과 오메가3가 많으니 두뇌건강에 참 좋다고 하네요.

땅콩은 20~30개 정도이고 브라질너트는 하루2~3개 정도 섭취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브라질너트는 천연셀레늄으로 불리울만큼 신진대사와 면역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피스타치오 20~30개, 캐슈넛 5~10개입니다. 캐슈넛은 철분이 풍부하다고 하니 가임기 여성이나 임산부, 철분이 부족한 분들이 드심 좋습니다.

피칸 10~15개, 피칸은 항산화지수가 아주 높은 견과류라고 하니 체내활성산소 제거에 아주 좋습니다.

해바라기씨10g, 사차인치 10~15개 정도라고 합니다.

 

 


유용한 성분들로 가득한 견과류는 딱딱한 성질을 주로 가지고 있어서 꼭꼭 씹어서 삼켜야 좋은 성분들이 체내에 잘 흡수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섞어서 드실 때에는 총42g 정도로 맞추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레시피가 다양해진만큼 견과류를 바형태로 만들어서 즐기기도 하더라고요. 


견과류 하루권장량으로 건강한 하루 시작 어떠신가요?


sitemap (1).xml